에듀쉐어 - 강좌공유

반갑습니다. 에듀쉐어입니다.

4월부터 코틀린 초보로서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리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작년 29위에서 35위로 현재 순위가 조금 밀려났네요. 작년 8월에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올 해 5월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단지 참고하는 내용으로 아! 그렇구나 정도로 인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1986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면 C, Java, Python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Python의 경우 2006년부터 상위권안에 들었으며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인해 R 프로그래밍 언어가 올해 처음으로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ISP, Ada의 경우 점차 순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이러한 순위 자체가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택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닐겁니다.

본격적으로 2020년과 2021년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를 비교하면 C는 부동의 1위, Python이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면서 Java와 자리를 바꿨으며 PHP와 SQL이 각각 한 단계씩 하락했으며 그 자리에 14위에서 8위로 올라선 Assembly language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Kotlin의 경우는 2020년 29위에서 현재 35위로 순위 하락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작년과 큰 변화는 없는 듯하며 빅데이터 관련 언어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의 내용은 검색량에 의존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단지 참고 사항으로 생각하면 되고 본인이 공부하는 언어의 순위와 상관없이 개발자로서의 준비를 하면 될 듯 합니다.  자칫 처음 개발자로서 준비하는 분들이 순위만을 보고 C, Java, Python만을 배워야겠다 생각하는 것보단 실무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언어와 본인이 재미있어하고 관심이 가는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것이 개발자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점점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각 개인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떠나 수요 자체는 많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내용과 추가적인 부분들은 ( tiobe.com/tiobe-index/ )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필자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kotlin(코틀린)으로 모바일 앱을 만들때까지 쭉 달려보겠습니다. 같이 해요~~~ 

에휴 ^^;; 언제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