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rame-Relay(프레임 릴레이) 구성
학습 목표
- 프레임 릴레이를 구성하여 테스트할 수 있다.
프레임 릴레이 멀티포인트(Multipoint) 방식은 앞선 글에서 봤듯이 본/지사간 네트워크 대역이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설정도 frame-relay map 명령어를 사용하여 정적으로 경로를 설정하게 되며 DLCI번호도 각 라우터에서 따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라우터(예: 본사)에서만 설정해주면 다른 라우터(예: 지사)들은 경로를 자동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후티와 떠나는 네트워크 여행' - #. WAN 캡슐화(2. Frame-Relay 구성)
실습 토폴로지는 앞선 토톨로지와 동일하며 IP주소만 일부 바꾼 상태에서 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사 라우터의 설정 명령어는 아래 그림 #-2와 같으며 각 지사 라우터에서는 하위 인터페이스 모드에서 (config-if)#encapsulation frame-relay 명령어를 통해 본사와 encapsulation 방식만 맞춰주면 됩니다. 본사의 Map 테이블을 학습하여 동적(Dynamic)으로 Map 경로를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설정 후 #show frame-relay ? 및 #show interface [이름] 명령어를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선 글과 함께 프레임 릴레이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세부 설정 및 동작 확인은 유튜브 채널 '에듀쉐어-강좌공유'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독 및 좋아요는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후티와 떠나는 네트워크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8장의 VPN부분과 12장의 ASA장비 설정 부분이 빠졌는데 이 부분은 정보보안 카테고리에서 다룰 예정이며 현재 오픈소스 방화벽인 'pfSense'를 통해 VPN설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ASA장비 설정도 GNS3 툴을 이용하여 같이 정보보안에서 진행하겠습니다.
'후티와 떠나는 네트워크 여행'은 네트워크 기초 부분으로 '후티와 떠나는 네트워크 여행 II'(가제)에서는 새롭게 GNS3라는 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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