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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듀쉐어입니다.

 

예전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족은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여 즐기자였다라면 '파이어(FIRE)'족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 조기 퇴직을 꿈꾸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하여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온라인을 통해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으며 고소득 전문직종에서 급여의 70%까지 극단적으로 지출을 줄이며 저축을 하고 투자를 하여 30대 또는 40대 초반에 풍요로운 경제생활을 영위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파이어(FIRE)란 '경제적 자립, 조기 퇴직'(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어다. 고소득·고학력 전문직을 중심으로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투자를 늘려 재정적 자립을 추구하는 생활 방식이다. 파이어족은 30대 혹은 40대 은퇴를 목표로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두산백과


 

[ FIRE ]

 

 

간혹 뉴스 상에서 청년이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를 통해 많은 이익을 얻어 일찍 회사 생활을 접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하며 이른 은퇴를 위해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준비하는 분들도 비칩니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면 부러움이 물밀 듯이 올라오네요.

 

부쩍 주위를 둘러보면 필자가 20대일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주식 투자를 하는 20대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니 경제적 자립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의 엔지니어가 은퇴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테슬라 주식 가치가 약 130억 원이 된다고 하며 이렇게 테슬라 주식으로 은퇴를 하는 사람을 파이어족 '테슬라네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 일본의 만화작가 고토게 코요하루의 경우에도 현재 '귀멸의 칼날' 이라는 만화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상당한 부를 축적하였다고 합니다.

 

파이어족은 불필요한 소비를 자제하고 저축과 장기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이른 나이에 조기 은퇴를 함으로써 잠재 소득의 저하와 고속득이 아닐 경우 현실상 어렵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 마치며

 

필자도 늦었지만 직장과 일에 대한 유무가 아니라 한 해라도 빨리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자 꿈꾸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욜로족, 파이어족 어떤 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 경제적 자립을 이룬다는 것은 개인이 살아가면서 상당히 가치 있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달려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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