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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듀쉐어입니다.

 

최근 여러 미디어를 통해 MZ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이 되었지만 확실하게 어떤 세대를 뜻하는 지를 몰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출 처 - 네이버 지식백과 


 

[ pixabay - 출처 ]

 

 

MZ세대는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세대로 워라벨을 중요시여기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상하관계의 수직적인 조직보다는 수평적인 조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의 모바일 환경에서의 영향력이나 구매력이 높아 기업에서 MZ세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디어에서는 말하는 MZ세대의 특징으로는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 개념에서 공유 개념을 선호하며 '미닝아웃'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미닝아웃(Meaning Out)이란 신념을 뜻하는 Meaning과 Coming Out를 합친 신조어로 상품을 구매할 때 단순히 가격이나 품질만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윤리적, 사회적 책임 등의 가치를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기업의 도덕적 윤리성이 낮거나 사회적 책임 등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 트랜드로 인해 기업에서도 ESG(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경영을 위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성, 지배구조 개선 등의 투명 경영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이는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및 정부에도 해당이 됩니다.

[ 출처 - pixabay ]

 

 

다른 세대가 MZ세대를 보면서 느끼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는 MZ세대가 다른 세대를 보면서 느끼는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세대 간에 경험한 환경들이 다르고 각 세대는 그 세대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차이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세대가 살아온 환경이 다름을 이해하고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세대 간의 차이라는 말은 조금 희미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MZ세대'에 대해 에듀쉐어와 함께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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