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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에듀쉐어입니다. 

 

이전 글 메타버스와 함께 요즘 많이 불리는 단어 중 하나인 NF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체 불가능 토큰(영어: Non-fungible token, NFT, ERC-721)은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이더리움에서 발행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특정 암호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상에 저장함으로써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영구 보존하고, 그 소유권을 탈중앙화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대체가 불가능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의 특징은 기존 암호화폐와 다른 교환 불가능성에 기반한다. 기존 암호화폐가 다른 암호화폐와 1:1 교환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대체 불가능 토큰은 각기 거래 불가능한 암호화폐로 1:1 거래가 성립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각각의 대체 불가능 토큰은 희소성을 지니며, 비가역적 거래 증명이 가능하다. 대체 불가능 토큰은 거의 모든 것을 토큰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이미 게임, 음악, 예술 그리고 가상공간에서의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예술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규모는 2017년 4천만 달러에서 2019년 2억 5천만 달러(약 2841억원)로 약 7배 이상 확대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위의 위키백과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데 아래 그림과 관련된 내용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합니다. '크립토키티(crypto kitties)'라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으로 디지털상에서 고양이를 거래하거나 새로운 고양이를 만들 수도 있는 플랫폼으로 희소성에 따라 상상하지 못하는 금액으로 팔리기도 합니다. 최근 크립토키티 '드래곤'이 당시 이더 가격으로 10억에 가까운 금액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 출처 - crypto kitties ]

 

 

 

또한 최근 NFT를 활용한 마이크 윈켈만이 제작한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작품이 약 783억 원에 팔렸다는 기사를 다양한 매체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2007년부터 매일 작품 활동을 하면서 모아둔 5,000개의 작품을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NFT를 적용한 미술품인 '마리킴'의 'Missing and found'(2021) 작품이 6억여 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 게임들이 출시 또는 출시 전이지만 게임위원회의 등급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NFT코인은 게임, 예술작품, 자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다양한 NFT 코인이 발행이 되는 시점으로 누구나 NFT 거래소를 통해 작품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거래할 수 있는 대표 사이트로는 '오픈씨(opensea)'가 있습니다.

 

 

 

[ pixabay - Pete ]

 

 

 

 

- 마치며

열풍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나타나는데 앞으로 개선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며 필자가 이전 글에서 그린 고양이 그림(그림이 아닐 정도의 최저 수준)도 거래가 될 지 궁금하군요. ㅎ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내용과 새로운 용어를 가진 기술들이 나타나는 요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으니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NFT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구독, 좋아요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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