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로 성큼! 근데 메타버스가 뭐야?

반갑습니다. 에듀쉐어입니다.

 

현재 코인, 주식 관련하여 핫하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메타버스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메타버스 주식,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코인, 메타버스 게임 등의 검색어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만큼 화제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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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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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라는 개념은 SF 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아바타(Avatar)'라는 가상의 신체를 빌려 활동하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영화로 익숙한 아바타(Avatar)라는 용어도 처음 등장했습니다.

 

한국어 번역판이 있으니 구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을 확장한 개념으로 2003년에 발표된 비디오 가상현실 게임인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를 통해 관심이 고조되어 인터넷 속도 및 관련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해 부동산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 세계의 많은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페토(Zepeto)' 앱 등의 많은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들이 활발하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디센트럴랜드는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 세계와 같이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이 가능하며 제페토의 경우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제페토 월드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페토의 경우 젋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만 2억 명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decentralland.org	studio.zepeto.me - naver z corp

 

 

메타버스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생활 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가상세계에서의 비도덕적, 범죄에 대해서도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할지도 같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치며

예전의 소설, 영화 등의 각종 미디어에서 그 당시에 존재하지 않던 것들을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이 현재에 이르러 하나씩 실현이 되는 것을 보면 현재 상상하는 모든 것들 또한 미래에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누군가 했을 이 말을 믿으며 현재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이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므로

많이 상상하고 또 상상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상상이 미래를 바꿀 수 있으니깐요.

 

후티도 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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