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Cisco) 자격증은 여러 트랙의 자격증이 있으며 그 중 많이 응시하는 트랙이 Routing and Switching이며 이 외에도 Wireless, Security, Data Center, Cloud, Design 등의 다양한 자격증 트랙이 있습니다. 단계로는 초급 단계인 CCNA에서 부터 CCNP, CCIE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트랙에 따라 다른 단계도 있습니다.
Routing and Switching 트랙에서 CCNA의 경우 통합본인 200-125로 응시 가능하며 CCNP의 경우 ROUTE, SWITCH, TSHOOT 세 과목이 있고 CCIE의 경우 Written, Lab 시험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여지듯 현재 코드는 2020년 2월 23일까지 응시 가능하며 2020년 2월 24일부터는 시스코사의 Certification 2.0 정책에 따라 응시 코드가 변경이 됩니다. CCNA의 경우 200-125코드에서 200-310코드로 변경이 이루어지는데 통상적으로 코드 변경 시 문제가 달라지게 되니 변경 후 초반에 응시가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시험 문제의 유형은 Single-Choise, Multiple-Choise, Drag and Drop, Testlet, Simlet, Simul이 있으며 문제 유형의 순서는 랜덤하게 나오며 덤프의 보기 순서도 다르게 나옵니다. 응시 전에는 각 유형별 튜토리얼을 보고 응시하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되며 시험 결과는 응시 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제 자격증은 우리나라의 기출문제와 비슷한 덤프(Dump)를 여러 경로를 통해 구하여 응시를 많이 하는 편으로 유효한 덤프일 경우 적중률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시험이 진행되기에 덤프가 없으면 아무래도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시간 초과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덤프를 구하여 공부하더라도 시뮬 문제는 패킷트레이서 등을 이용하여 직접 설정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험 튜토리얼 보기 -> https://learningnetwork.cisco.com/docs/DOC-34312 <-
시험 응시 방법은 Pearson VUE 또는 각 지역에 있는 국제시험대행센터를 통해 접수 및 응시가 가능하고 다른 국제자격증들처럼 시스코 자격증도 합격 후 재인증을 거쳐야 됩니다. CCNA의 경우는 합격 후 3년 동안 인증이 되므로 3년이 경과하기 전까지 재시험을 치든지 아니면 상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재인증을 받아야 유효합니다.
지금까지 시스코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유튜브 채널 '에듀쉐어 - 강좌공유'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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